HAHAHAHA~ 진짜 떨리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내는 일 말이죠.
솔직히 새해 들어서부터 힘이 듭니다.
저 이제 고3이거든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치는 그런 과정이죠.
아직도 진로를 못 정했어요.
음악을 하고는 싶은데 그게 좀...
많은 갈등이 있어요.
저 자신한테 좀
어떨때는 저한테 물어보기도 해요..
"야? 너 진짜 음악 할거야?"
두가지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 있어요...
"노력하면 될것이다. 안되는건 없다"
"안보이는 길이라면 빨리 포기해라!"
이 두말때문에 많이 어려워요...
냉철하고 현명한 머리를 가지고 계시는
조규찬님의 약간의 조언 좀 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본의 아니게 고민 상담하게 되네요... *^^*
신청곡도 있어요 Ginuwine-Differnces
꿈음 에서는 이런 스타일의 음악이 잘 안나오는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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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입니다
아시아나땅콩
2004.01.03
조회 6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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