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동안 망각의 늪에 빠졌다 온것 같은 그런 느낌~~~
잠깐동안은 누군가를 좋아한다고 느꼈는데..어느덧 돌아온 객관적인 나의 시각은 그 사실이 거짓이었다고 말하고 있네요..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느라 너무도 바쁜 가운데 꿈처럼 일어난 일...차라리 꿈이 아니었을까요??
현실은 겨울바람처럼 차갑기만 하네요..
무너진 사랑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이 없었다는 사실이 슬프군요..아직은 동화속에 살고 싶은가 봅니다..
행복한 사람들의 발걸음이 모두 동화책속의 그 무언가인듯 느껴지네요..꿈음 가족 여러분들이 모두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조금만 행복해졌음 좋겠구요..
신청곡은 휘성의 "다시만난날"이나 "미인"들려주세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셔야 해요^^.......ㅜㅜ
이수아
2004.01.02
조회 92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