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과 음악사이에 처음으로 사연 남겨요^^
그간 너무 재미있게 잘 듣고 있었는데...
제가 이름이 박은희이거든요,
그런데 빨리 발음하면 바구니로 들린다고들 해서
바구니가 별명 아닌 별명이 되어버렸답니다.흐~
오늘 저녁은 먹을 복이 참 많은 날이었습니다.
윗 집 아주머니께서 팥죽 쑤었다고 가져다 주셔서
따끈따끈한 팥죽을 호호 불어가면 맛있게 먹었구요,
저녁에 엄마가 오시면서 제가 좋아하는
순대까지 사오셨지 뭐예요?
그래서 배부르게 먹고 좋은 음악도 흘러나오고
참 좋네요~*^^*
제가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요,
우연히 라디오 방송에서 듣게 되었는데,
'하버드' 란 이름이 특이하고 노래도 좋아서
용케 기억하고 있다가 컴퓨터로 찾아서 들어보고 있답니다.
이 노래,
하버드(havard)의 'Clean&Dirty'
꿈음에서도 듣고 싶어요~~
그럼,
규찬님과 작가님 피디님,
좋은 방송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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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사를 보내며..^^
바구니
2003.12.30
조회 7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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