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님...
이젠 새해를 맞이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일년 365일이 지나고 또 다시 1이란, 숫자가
시작되는 날.. 특별히 달라지는 건 없겠지만..
그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가족에게나,
친지들에게나, 친구들에게, 나를 생각해주는 모든 사람들..
또 한번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새해엔 무아의 은빛향기를 찾으러 우리모두 떠나요..
그리고 꿈꿔봐요.. 아름다운 미지의 꿈 향해 멀리~~~
(규찬형 용서하세요.. ㅎㅎ) (가사표절 ^^;)
- 향 해 - < Cho Kyu Chan >
우리 함께 멀리 떠나가요 forever&ever
하얀 돛에 기댄 바다 숨이 내 유년을 실어와
많이 기다렸어요 이 순간 이름을 버린 참 자유함
*닿을 곳보단 떠나옴으로 족한 우리 둘
밀려온 무아의 은빛향기 입맞추는 오~
날 위해 휘파람 한모금 그려줘요
행진엔 이것보다 좋은 것도 드물겠죠
심연의 고동소리 우릴 부르는
아름다운 미지의 꿈 향해 멀리
p.s 이 곡은 규찬님이 저에게 진정으로 매료 시켜버렸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엔 우리모두가 웃는날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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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의 은빛향기~~
최재흥
2003.12.31
조회 7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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