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03년도 얼마 안 남았네요.
앞으로 다가올 새해가 기대되기도 하지만,얼마 안 남은 2003년에 정들어 버렸는지 시간이 지나가는 게 아쉽기만 해요.
2003년은 제게 의미있는 한 해였어요.
여러가지 일이 있었고,그것들은 제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죠.
그리고 이제 전 하루하루가 작은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을 느껴요.
새해에는 어떤 일이 절 기다리고 있을까요?
그리고 그것은 또 어떤 방향으로 절 데리고 갈까요?
이런 생각에 조금은 설레이는 마음 간직하면서 차분히 새해를 맞이하고 싶어요
신청곡 있어요
오늘은 라이브 음반과 함께 하죠?
sarah mclaclan의 angel 라이브 버전 신청해요
ps: 피디님 작가님 그리고 규찬오빠 새해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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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 남은 2003년을 추억하며...노래 신청해요
민유선
2003.12.31
조회 1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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