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004년도 예술고등학교 신입생이 될
작곡과 학생 초롱이라고 합니다.. ^*^
얼마 전부터, 꿈음의 가족이 되었어요.. ~~
사연도 올렸는데, 규찬 님께서 기억이 날런지요.. ~~
요즘 서점에 가면, 베스트 셀러 중에서 '아침형 인간'이라는,
책이 있잖아요..
(저는 그 책을 사지는 않았지만) 그 책 앞 부분을 보고,
이제부터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규찬 님의 방송을 끝까지는 다 못 듣고 중간에
듣다가 자는 경우가 많은데, 그 점은 죄송합니다. ㅜ_ㅠ
그래도, 1부는 다 듣고 자니까, 괜찮죠? ㅋㅋ
자면서 꿈속에서도 혹시 꿈음을 함께하는 건 아닌지요~ ㅋㅋ
저번에, 크리스마스 이브 때, 규찬 님께서 라이브로 음악선물
해주신 걸 듣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얼마 후에, 크리스마스가
지났어도, 직접 규찬 님의 라이브를 들을 기회가 없을 것
같기에, 나중에 한 번 들어보렵니다.. ^^*
사실, 제가 꿈음 93.9Mhz 라디오 FM에 주파수를 고정한 지가,
얼마 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크리스마스 후에야 듣게 되서요.
얼마 전에, 예술고등학교 합격을 했기에, 부모님께서 약속대로,
라디오와 CD, 테이프까지 되는 큰 라디오를 사주셨는데..
그것은 모든 FM이 나오기에, 너무 좋답니다.. ^^*
그래서, 매일 밤 10시가 되면, 잠자리를 준비하면서,
규찬 님의 라디오를 듣는 것이구요.. ^^;;
저도 규찬 님처럼 좋은 노래를 작곡하는 작곡가가 되는 것이
꿈인데요? 대학교도 음대 작곡과를 생각 중이고요.. ^^
요즘에는, 열심히 작곡공부도 하면서, 피아노 연습도 합니다.
조금 힘들긴 하지만, 미래의 내 모습을 위해서라면야.. ^^
무리일지는 몰라도, 시간만 허락한다면, 저도 10년 쯤 후에는,
규찬 님처럼 심야에 라디오 DJ를 하고 싶어요.. ^^
규찬 님처럼, 편안한 목소리로 라디오 진행하고 싶은데..
지금은 저의 최종 목표인 아티스트를 향해 달려나가는 시기예요.
저에게, 규찬 님께서 꼭 꿈을 이루라고 말씀해주세요~~
아참,, 그리고, 제가 조선일보에서 처음 이 프로그램을 접했거
든요? 그래서 말인데, 거기 조선일보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소개해주는 글에서, '꿈과 음악 사이에' 프로그램이 30~40대를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나와있었는데,, 10대도 들을 수 있는 거죠?
처음에 들으려고 했을때는,, 왠지 세대차 많이 날 것 같다는,
고정관념으로 주파수를 고정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거든요.. ㅠ.ㅠ
이제부터는, 꿈음의 가족이 된 10대 아티스트로써, 열심히,
규찬 님의 방송과 함께하겠습니다.. ★
규찬 님의 매력적이면서도 편안한 목소리가, 하루를 보람있게
마감하게 됩니다.. 좋은 방송 항상 감사합니다~ ♡
그리고, 저.. 꿈음 가족으로써 정식으로 받아주는 거죠?
만약 사연이 소개된다면, 저의 신청곡도 틀어주세요~
신청곡이 두 곡인데요.. 첫번째는, 토이 님의 '그럴 때마다',
두번째는, 조규만 님의 '다 줄꺼야' 입니다.
둘 다 노래가사가 너무 좋아요.. ^^;;
그리고, 조규만 님께서 조규찬 님의 형님이라는 사실을,
사실은 얼마 전에야 깨달았거든요.. ~~
어제, 방송에서 형제끼리 가수한 멤버들에서 조트리오의
'사랑이라는 이유로'를 듣고서야,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어제는 잠이 안 와서 규찬 님의 방송을 끝까지 다
듣고서야, 잠을 잤는데, 어제 맨 끝 엔딩곡이 너무 좋았어요.
제가 캐논을 좋아하는 걸 또 어떻게 아시고.. ㅋㅋ
캐논 많이많이 선곡해주세요~ ^ ^ 제가 좋아하거든요.. ~~
앞으로 꿈음 가족으로써, 열심히 출석하겠습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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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200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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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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