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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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찬님 제가 왔어요 ^^
아프로디테
2003.12.26
조회 95
며칠만에 왔습니다.
방갑군요 ^^;
요번주는 클마스도 있구 싱숭생숭 했더랍니다.
아~~ 짝없는 싱글에게 12월은 잔인한 달입니다.
규찬님 공연이 취소 되어서리 꿩대신 닭으로 이현우씨 콘서트를
다녀왔더랬지요 (이현우씨가 들으면 닭으로 표현한것을 섭섭하게
생각할지도 모르나,, 저에겐 닭인 것을요 ^^ 꿩인 규찬님.ㅋㅋ)
암튼 참으로 우울한 12월의 끝자락에서 정말 이젠
저의 신청곡을 한번 틀어주실때가 되지 않으셨으려나?
쩝....
믿겠습니다. 규찬님이 저의 신청곡으로 쓰라린 마음을 달래주실것을.. ㅋㅋ

신청곡임돠... 김광진의 히어로 (hero)
가사를 아시나요? 네가 규찬님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이랍니다
^^; 오늘도 즐건 방송


참~!! 글구
정말 실력있는 음악가에게는 맹렬한 비판역시 많다는것쯤은
알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비판이 맹렬해질수록 규찬님만의 색깔이 짙어지고 있다는것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럴수록 더더욱 규찬님의 색깔을 잃지 않으시기를 바랄뿐입니다
규찬님 만큼은 자신이 욕심내는 음악을 끝까지 지키시는
용기있는 진정한 음악가 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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