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끝낼 때 느낀점인데요..
왜, 다른 방송에서는요 끝인사를 좀 느끼하게 하잖아요 ㅋ
"사랑해요~" "꿈속에서 만나요~" 뭐 이런 식으로 하잖아요.
근데 오빠는 그렇지 않아서요, 그냥 왠지 마무리를 해야하는듯한 제 고정관념이었나요? ^-^;
저만 그렇게 느꼈나..>_<

하긴, 다른 사람이 그런다고 모두 똑같을 필요는 없지만요,
어쩌면 똑같은 테두리안에서 , 반복적으로 똑같은 말을 할 필요는 없는거겠지만요..

그냥 오빠 목소리로 "여러분 사랑해요~"그러면 행복하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

음.지금 새벽이에요...오늘 오랜만에 컴퓨터를 하는데요, 조규찬 오빠 자료를 오늘 많이 봤어요.. 그러면서 행복했어요^-^
참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자꾸 정들려고 해요 ㅋ
정말 자신만의 세계를 확실히 가지고 있는..그 점이 부럽네요.
외적인 시련(?)에도 굴복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꿋꿋이 걸어갈것 같은... 저에게도 그런 면에 있어야 할텐데......
참 멋진 사람이에요.조규찬 오빠는^^
라됴에서 비평얘기를 하셨잖아요...근데 저도 그 기사를 봤었는데,오빠 말이 뭔지 알 것 같아요.. 하지만 힘내세요! "아군"이 많다는걸 항상 기억하세요.
오빠 음악 세계를 사랑하고 그거에 푹 빠져서 중독이 되어버린 팬들이 있잖아요!

p.s-흠..^^ 다들 감기 조심하셨으면 좋겠어요. 계속 좋은 방송 만들어주시구요^^
게시판을 헷갈려서 글을 올렸던것 같아요. 그렇지만
"물론 맘대로 올리시겠다는 분은 안 말립니다만 ㅎㅎ "
이 말 그냥 따를려구요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