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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
이주연
2015.04.18
조회 41
2005년 4월 18일.
25살 어리바리 새내기 사서와 23살 공익으로 만나
어설프지만 풋풋하게 시작했던 연애가
어느덧 10년이 되었습니다.
나의 가장 힘들고 찬란했던 시기를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 준 남자친구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이야기 전해주고 싶습니다.
박제룡. 내가 많이, 사랑해요.
신청곡은 이승환, 강수지의 '그들이 사랑하기까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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