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운고등학교(인천) 1학년 3반 담임입니다.
퇴근 하면서 듣게 되는 날이 많습니다^^
고등학교 입학하고 벌써 시간이 흘러 다음주 월요일부터 중간고사를 보게되었습니다.
시험이 코앞에 다가 왔으나...아직 현실감 부족한 녀석들... 시험기간에는 집에 일찍 가니까 즐겁고 행복하게 기다리는 녀석들, 그리고 제법 진지하게 공부라는 걸 하는 모양새로 저를 흐믓 하게 하는 이쁜 녀석들~
누가 뭐라고 해도 3반 학생들은 우리학교에서 젤로 이쁘고 젤로 착하고 젤로 멋집니다. 제가 올해 복을 받았나 봅니다~
다~ 이름 불러주세요^^ 하고 싶으나....^^
우리 3반 건강하게 중간 고사 잘 보라고 윤희님 목소리로 응원부탁드립니다~
"서운고 1학년 3반 학생들!! 비록 지금까지 본 시험에서 우리반이 두말 할 나위 없이 최하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공부해서 최선을 다해 건강하게 중간고사 잘 봅시다. ~ 그리고 제발, 서술형 답안지에 선생님들이 글씨 읽을 수 있도록 또박또박 정자로 써주세요."
고맙습니다~ 신청곡은 꿈지기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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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꼬꼬마들아~
한정화
2015.04.21
조회 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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