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브인데;
우리 가족들 유혹을 물리치지못하고
케익을 와구와구 다먹어버렸답니다^^;;
규찬님은 내일 어떻게 보내시나요?..
저는 지금 친구들과 함께 있지만,
저혼자 친구방에서 라디오 듣고있답니다..
규찬님 라이브도 정말 잘 들었구요..
아직 19년 밖에 안살았는데
벌써부터 크리스마스에 대한 설레임이 없어진듯 해요..
그래서 씁쓸하네요..
어릴때도 산타같은건 믿지않았던 것 같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가 되면 무척이나 기다려지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랬던 것 같은데요..
규찬님의 크리스마스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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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꿈음 듣기위해 앉아 있습니다!!^^
saddream
2003.12.24
조회 7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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