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오빠.. 에..이..이거 좀 서운한데요?
꿈음 참여 게시판에서 소개된 '한유경'이란 이름의 글은
다 제가 썼을텐데..!(길게 쓴건 확실히 제가 다..)
꿈음 커뮤니티에서 11월 20일 하고 12월 22일날 쓴 2개의
사연 빼고는 다 제가 쓴거라구요- T_T;;(꿈음의 리듬도
가사 한 줄도 소개되었었는데-)
아실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글 쓸때마다 많이 다르게 쓰나요?
....좀....서운해요! 이름을 독특한걸로 바꿔야 하나?
꿈음과 함께하고나서부터는 일기장에 적혀야 할 제 얘기들을
꿈음 게시판에 하나 둘씩 새기고 있는데..
그런 제 얘기들이 귓가에 들리는것이 좀 쑥스럽기도 하지만 그냥 좋은 이야기들을 꿈음가족들과 함께하고 싶어 글을 자주 올렸던건데..
한 사람이었던 18살 한유경을 여러사람으로 착각하다니.. 2분 더 계시는 거 같기도 한데, 어쨌든 게시판에 자주 와서 사연 소개되고 글 남겼던건 이제 수험생이 되는 '한유경'이라구요.
흠........................................................
서운하지만 그래도 행복해요. 왜냐면.. 음..
모두 사랑하기로 했으니까요~ ^^ㅋㅋ Happy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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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줄 알았는데..?! 규찬오빠 꼭 보세요!
한유경
2003.12.25
조회 1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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