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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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차마 그냥 넘어갈수가 없네요...
송진선
2003.12.25
조회 97
어제 찬님께서
제가 영화를 보고 가져온 영화팜플렛에서 보고 적어(배껴?)놓은
영화 러브액츄얼리를 만든 리차드 커티스 감독이 해놓은 말을
마지막 멘트로 해주셨는데요.....
다시한번 팜플렛을 보니 이 부분이 틀렸어요.... 어쩌면 좋죠;;;


사람들은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증오와 탐욕으로 가득찬 곳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게 이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한 곳이다.
대부분은 사랑을
특별히 고귀하게 여기지도
새롭게 느끼지도 않지만
사랑은 언제나 존재한다.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딸, 친구와 낯선사람들 사이에서...

---리차드 커티스 감독---


<이 위엣 글이 제가 올려놓은 글이구요;;>


사람들은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증오와 탐욕으로 가득찬 곳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게 이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한 곳이다.
대부분은 사랑을
특별히 고귀하게 여기지도
새롭게 느끼지도 않지만
사랑은 언제나 존재한다.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딸,<남편과 아내>,친구와 낯선사람들 사이에서...

---리차드 커티스 감독---

제글을 다시 보니 제가 위의 < >로 표시한
'남편과 아내'를 빼먹었네요..
음... 음... 음.... --;;;
죄송합니다.....
물론 그 글이 마지막 멘트로 사용될줄은
더더욱 모르긴 했지만..
저의 가볍게 남긴 글로 말미암아
꿈음 청취자및 작가님과 피디님과 규찬님께
왠지 사소한 실수를 남긴것 같아
이렇게 자진신고 하고 갑니다...
다음부터 뭔가 베낀다거나 인용을 해서 글을 올린다면
2번,3번씩보고 정확성의 진위여부를 확인한후
올리도록 할게요.........

그냥 넘어가는것이 오히려 두번의 실수를 하는것이라 생각하고
글올리고 가오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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