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님.^^
반가워요.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전 지금 집에 동생이랑 둘이 있구요,
부모님은 나가셨습니다.^^

친구들이랑 친구네 집에서 밤 새워 놀기로 했는데요,
제 어린 동생이 자지 않고 있는 바람에,, 아직 못 가고있습니다. --

마음은 벌써 친구집에 가 있는데요...ㅠ.ㅠ.

어쨌든 귀여운 동생 성탄절에 예수님께 많은 은혜와 축복 받았으면 좋겠어요.

규찬님도 메리크리스마스~
가슴 따뜻하고 뜻 깊은 크리스마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