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떠있는 시간이 적어서 그런지...
요즘들어 항상 우울한것 같네요. 작은일에도
신경질이 나고, 깊게 생각하게 되고...
예전에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그날 모할까..고민도 하고
친구들과 계획도 세우고. 설레였는데...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지만 전혀 설레이지도 기쁘지도 않아요.
빨리 벗어나야 할텐데...
이제 조금만 있으면 2004년인데...지나온 2003년을 돌아보니.
더욱 우울하네요. 아아앙 ㅜ,.ㅜ
오늘은 꿈음방송 끝나는 데로 따끈한 차한잔 마시고
아무생각없이 자야겠어요...
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투덜투덜이네요...^^
내일은 진짜 신나는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예기치 못한....
신청곡은 윤사라의 바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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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그런가...
김지은
2003.12.23
조회 6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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