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친구가 장가갔어요..
저보다 세살어린 남자친구데 무척 부럽더군요..헤헤
저의 님은 어디서 뭘하구 있는징^^?
올 크리스마스엔 더욱 쓸쓸하네요..
넘 행복해보이는 그들을 축복해주세요..
'You art so beautiful'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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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추카해주세요^^
송선경
2003.12.20
조회 7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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