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아침에 너무 추워서, 출근길에 얼어버리는줄 알았어여..ㅠ_ㅠ
어찌나~ 춥던지.. 코랑 귀랑 볼.. 다 얼어서..ㅠㅠ
게다가 출근하자마자 부장님이 심부름 시키시는 바람에..
몸이 채 뜨듯한걸 느끼지도 못한채 쫓겨났었죠.. 징징~
연말이라.. 요즘은 주변에서 '망년회'가 한창이죠?
개인적으론 '송년회'라는 표현이 더 좋은데..^^a
저두 다음주면 회사에서도 하고, 친구들과도 조촐하게 할 예정입니다.
갑자기 한해를 마무리 짓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꿈음과 해온 지난 얼마간의 시간들을 함 정리해봤어요.
처음엔 프로가 바뀐 탓에 적응이 안돼서 많이 속상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아주~ 아주~ 딱 좋습니다..ㅋㅋㅋ
규찬님의 재치있는 상상력..(저 규찬닷송에서 V 얘기 나올때 정말 기절하는 줄 알았어여..^^), 친절한 노래 소개들..
솔직히 방송을 듣다보면 많이 들어본 노래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제가 음악을 단지 좋아라~만 해서, 음악 제목도 모르고 음악가 이름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꿈음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있구요..(메모지에 슬쩍슬쩍 적습니다..ㅡㅡ;)
갑자기 이런 생각들이 문득 떠올라서 글 올려요.
항상 감사드리구요~
날씨가 다음주 초까진 춥다는군요. 건강하시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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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임돠~^-^*
호야~^^
2003.12.18
조회 7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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