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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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에서 혼자 철야 중입니다
김희선
2003.12.17
조회 115
규찬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더불어 프로듀서님, 작가님두요.^^
마감때문에 회사에 몸이 묶여 정신이 없었네요.
지금도 회사에서 혼자 철야 중입니다.
꿈음을 들으며 요며칠 철야를 하곤 했는데, 너무 바빠 사연을 올릴 틈이 없었어요. 오늘은 작정을 하고 꿈음 게시판을 찾았습니다. 너무나 방가방가, 반가워요!(혼자서 신났네 그려^^;;)
며칠 잠을 제대로 못 잤더니 뒷골이 당기고, 어지럽네요.
비몽이와 사몽이가 크로스한 상태에서 매일밤 이렇게 철야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먹고 살려니 어쩔 수가 없네요. ^^;;
지칠대로 지쳐버린 희선양에게 규찬님이 힘내라는 한 마디, 더불어 신청곡까지 틀어주신다면 더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음악으로 함께해요~!

[신청곡]
알자로 'After All' 신청하려 했는데, 그의 음악이 방금 나와버렸네요? 한 발 늦었당.
그렇다면........
1. 조규찬: 연못 속의 호수 그리는 물고기
2. 하림: 밤으로
3. 가수가 누구더라? 갑자기 생각이 안 나요.
곡목은 "Lady in Red"
4. 남궁연 밴드: 이제 난 다시 혼자야
5. 베리매닐로우: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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