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바쁘게 사는지..
결혼후에는 어찌된 일인지 미역국 한번 제대로 못먹는
신세가 되버렸네요.. 제가 직접 끓여 먹어야 하기에
귀찮으면 안하게 되더라구요..
옛날 엄마가 챙겨주시는 미역국이 그립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커 가면서 엄마 용돈 많이 주세요..
엄마 생일때 선물 사줄께.. 하는 7살 짜리 아덜놈..너무
기특하지 않아요?? 과연 얼마나 모았을까??
기대가 되네요.. 꿈음 사이에서도 축하해 주실거죠??
제 신청곡은 김현성의 [행복..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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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내 생일 이던가요??
손영숙
2003.12.18
조회 6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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