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바야흐로 크리스마스의 계절!!!
제목에 있는 노래 신청할건데요..
한국 말로는 '북치는 소년'이라는 곡이죠... *^^*
음.. 누구의 버젼으로 신청할까 잠깐~ 갈등....
제가 아는 것만 해도...
너무나 많은(!!) 아티스트들이
크리스마스 캐롤로 작업해온 노랜데요...
듣기만 해도 신나는 재즈풍의
Dave Koz의 saxophone연주곡으로 신청할까요..
70년대 디스코 그룹으로 아버지 세대때 유명했던
Boney M 버젼으로 신청할까요..
제가 좋아하는 프로듀서이자 가수인
Babyface가 부른 곡으로 신청할까요..
아니면 매력적인 재지스트(jazzist)의 대명사...
Harry Connick Jr.의 곡으로 신청할까요...
발매된지 얼마 안된 grp christmas collection앨범중
(제가 산지 얼마안된 앨범인데요..정말정말 강추입니다!!*^^* )
grp라는 음반사 자체만으로도 성격이 느껴지는
Daryl Stuermer의 곡으로 신청할까요....
이밖에도 Whitney houston이나 Take6, Destiny's child...등
정말 little drummer boy라는 캐롤을 부른사람은 참많은데요...
음... 저는 여기서 결정합니다!
국내 뮤지션! 음악적 천재! 감미로운 가창력과
최고의 보컬을 자랑하는 밀레니엄 캐롤 음반에 있는
조규찬님이 부르신 The little drummer boy로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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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ttle drummer boy
송진선
2003.12.17
조회 9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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