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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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하루의 끝자락 입니다.
아프로디테
2003.12.17
조회 67
정말 좋은 친구에게서 충고를 들을수 있다는건 분명
좋은 일이겠죠?

하지만
그러고 나면 밀려오는 존재의 가벼움때문에 며칠동안 힘이 듭니다.
충고를 듣다보면 나란 사람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이렇게 형편없는 사람이였구나. 나는...'
그런 생각들 때문에 많이 힘이 듭니다.
요번에도 며칠은 많이 힘들겠군요

하지만 그 후에는 참 괜찮은 내가 있을꺼라고 믿습니다.
그런 믿음으로 또 그렇게 웃므여 살아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울한 기분은 영 풀리지가 않군요
규찬님이 음악으로 조금 도와주실래요?
김광진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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