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워낙 산골이라 아직 컴터가 없어서 사연 쓰구 싶어두
못썼는데 토요일이라 학교에서 수업도 없고 놀아서 사연쓰구
있답니다...
어제 파주시청소년나눔콘서트 오셨잖아요...
저희두 소식듣고 나눔이란 이름의 자원봉사자가 되어 일두 하고
그래서 규찬형 나올때 앞줄에서 소리 지르고~
라디오 잘 듣고 있다고 소리친거 들으셨나요?
아,참 제가 여자앤데 형이라구 부르거든요~*^^*
원래 오빠두 없고 주위에두 친척두 그렇구 친구도 그렇고
다 여자라서...여고 좀 없애죠요ㅠ.ㅠ
하여튼 친구들이랑 어제밤 내내 설레여서...ㅋㅋ
나가시는거 보려구 밖에서두 기다렸는데 친구말론 운전하던
사람이 규찬형이라던데..맞나요?
노래 너무너무 잘 부르셔요>.
직접 노래 부르시는건 처음 봤거든요.
나가실때 인사하는것두 어쩜 그케 깜직하게ㅋㅋ
규찬이형은 눈이 젤 예뻐요...^^
반짝반짝~초롱초롱~
편지두 보내고 싶은데 방송에서 주소는 한번두 말씀 않 하시던데
좀 알려주세요!
가끔씩 보낼께요..
고등학생이라 자주 쓰긴 힘들고;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라디오 듣으면서 많이 힘두 얻고 즐거워하는 하나(제이름 하나예요~꼭 기억하시길)
있는거 기억하셔요.
그럼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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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연 보구...첨으로 글쓰는~
想꾿빠理
2003.12.13
조회 8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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