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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you love me
김나영
2003.12.13
조회 84
오늘따라 웬지모르게 혼자라는 생각이 좀 힘들게 느껴지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친구들이랑 맛있는 저녁을 먹으면서
신나게 수다를 떨었는데말이죠...^^
오늘은 집에서 하루종일 시험공부를 하면서
혼자서 머릿속에 말풍선을 백개쯤은 그렸을거에요..ㅋ
이런 저런 상상을 하다가
누군가 저에게 이런 말을 해준다면,
꼭 입으로가 아니라 제가 슬며시 느낄수만 있게
해준다면..정말 행복해질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Say you love me
Say you like me라도..좋겠어요...^^
규찬님 외로운 절 위해 patti Austin의
Say you love me 들려주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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