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돌아가다가 김이 모락모락 나는 호빵이 보이길래
슈퍼에 들러 호빵을 샀습니다.
따뜻한 방에서 꿈음을 틀어놓고 호빵을 호호 불어가며 먹었지요.
어찌나 행복하던지.. 헤헷..
저는 개인적으로 팥호빵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만,
으하핫..
여러분은 어떠신지? ^^
신청곡은 미선이밴드의 '송시'입니다.
모두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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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
꿈쟁이
2003.12.12
조회 8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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