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스무살 이후의 시간들은
정말 시간이 총알처럼 마구마구 지나가는 것 같아요...
tv같은데서 년말에 연예인같은 분들이 한복입고 나와선
올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쟎아요..
그 '수고'가
예전 어렸을땐 도대체'뭘 수고했단건가..'했었거든요..ㅋㅋㅋ
그 수고의 뜻이 무슨 뜻인지 정말 새삼(?)절감하는데
정말 한해한해 나이를 먹을수록
수고할일(?)이 더더욱 많아지는군아..싶네요.....
찬님도 남은 2003년 마무리 잘하시구요..
이래저래 찬님도 올 한해 수고하셨어요.. *^^*
잠시여행을 떠난 것처럼
그렇게 나 그렇게 기다려도 되나요..
라는 가사가 있는 hey의 piece of my wish신청할게요...
김광석님의 서른즈음에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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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2004년이 얼마 안남았네요...
송진선
2003.12.12
조회 7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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