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동물은 개개인마다 색체를 가진다..
어떤사람은 발람함을......
또어떤사람은 심각함을......
또 다른 사람은.. 우울함을.....
이것 보다도 더 많은 색체들을 가지고 산다...
어느순간순간 가끔씩 나도 알지도 모르는 찰나의 시간에...
나는 나만의 색을 뽐낼지 모른다...
나이가 들면서 나만의 색이 점점 바래간다..
남들이 하는 하는대로
그냥 그대로.....
아무런 비판없이 왜?
남들이 하니까 이 한마디에 나는 남들과 같은 색으로 바랜다..........
어느순간부턴......
화사한 단색들을 내고 다니는 이를 보면
이상한사람이라고....폄하하기도했었다...................
내가 바뀌어가는줄도 모르고.........
이젠 점점 바랜 색들을 다시 나만의 화려한 옷을 입혀주고싶다.....
그냥 마음이 울적해서 이리저리 올린글입니다만,,ㅡㅡ;;
신청곡은 말입져..
윤상의 달리기요....그냥 처음부터 다시 달리는 느낌대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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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
어재석
2003.12.11
조회 7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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