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님 안녕하세요?
일상의 고단함과 복잡함, 하루의 여정을 풀고 규찬님의 차분한(그래서 우스개소리는 하지 않으시고 점잖은듯...)말들이 저의 머리를 정화시키는 기분이에요.
간절히 바라는건 꼭 이루어진다잖아요.
간절히 바라는것, 하고 싶은것 전엔 하기싫어도 꼭 해야할것들이 많은것 같아요(??? !)
올해는 제가 꼭 해야 했던걸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요즘엔 저에 대한 자책감에 빠져 있죠.
신청곡입니다.
* 조규찬 : 믿어지지 않는 얘기
(97년이던가 KBS이소라의프로포즈 공개방송에서 처음으로 직접 규찬님의 노래듣던날, 아마도 이음악을 들으면 그때 추억이 많이 생각날듯.......)
* 추가열 :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어느방송에서 MC몽이 어머님이 좋아하는 노래로 신청하던데 MC몽엄마가 저랑 코드가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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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와 취침 사이에
조성아
2003.12.11
조회 8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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