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l christmas~ heavy new year~
ㅎㅎㅎ 잼있네요...
고등학교때 저희반 친구중에 '최숙희'라고 있었는데
그때 그 친구가 skid row의
Sebastian Basch를 참 좋아했었거든요..
그래서 그 친구가 나중에 자기가 락그룹을 만들면
그 락그룹 이름을
'숙/희/드 로우'라고 지을거라고 했었어요.. ㅋㅋㅋ
음.. 정말 그 친구가 나중에 '숙희드 로우'라는 그룹을
만들었는지는 졸업후 연락을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
ㅋㅋㅋ
아, 그저껜가 브라운 아이즈 신청곡 틀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 후에 바로 나온곡요..윤건님의 갈색머린가..
그 곡과 규찬님이 Billy Joel의 honesty랑 비교하셨었쟎아요..
근데 전요..
그 노래 전주부분만 듣고는
제가 한 신청곡 다음에 연결되는 곡이
Kansas 의 Dust in the wind인가 했었어요. ^^;;
다시 들어보니깐 다른데요..
앞에 guitar소리가 정말 비슷했거든요!!
저도 찬님의 아티스트들이 피아노 음계에 젖어서
은연중에 비슷한 코드가 나온다는 것에
절대 동감해요!! ㅎㅎㅎ
제 컴퓨터가 자꾸 멈춰서
format 하고 깨끗해졌습니다!! 상쾌~하군요!!
이렇게 한번 format하고 나면
이전의 자료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데
이런 컴퓨터의 융/통/성/없/음이
갑자기 왜 부럽다는 생각이 들죠..
사람도 기억하고 싶은것 이외의 것들을
컴퓨터처럼 format해버리고
흔적도 없이 지워버린다면 좋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면 좋을까요~? --;;)
음... 정말 오늘 말많네.. 컴퓨터가 상쾌해져서 그런가..
마구마구 신청곡들이 떠올라요..
Baby face& Jon B- someone to love
Prince - the most beautiful girl in the word
조규찬-Melody
Nell-조금은 슬픈이야기
Lee oskar-before the rain
Sting- shape of my heart
Extreme - When i first kissed you
New trolls - Adagio
Karla Bonoff - The water is wide
Shanice - Saving forever for you
R.E.M -Shiny happy people
오석준-겨울바람
Linkin Park - From The Inside
정말루 한 3곡만 할랬는데요;;
아... 아... 아.. 추려서 알아서 틀어주세요~
그럼 정말루 이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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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하고 갑니다.. 으흐..
송진선
2003.12.11
조회 9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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