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여..
지금쯤 한창 방송 준비 하느라 바쁘시겠네여...
전 아직 퇴근하려며 좀더 있어야 한답니다...

요즘 제가 몸이 몹시 않조하여..
왜냐구여?/
이빨 치료를 받는데...
긴장해서 그런지...
소화도 계속 안돼고...
제대로 씹을 수도 없구..

오늘은 완전 대대적인 공사를 했답니다...
그 덕에....
음식물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그냥 삼키는...처지에
몰리게 되었죠..
넘 슬픈 현실...
마취가 풀린 지금도 이빨이 종종 아파와 신경이 몹시 쓰이네여
아까는 아파서 진통제도 사먹었답니다....
빨리 치료가 끝나야 할텐데...
맘을 편히 가지려 하지만...
치료도중 들려오는....기계소리...으으윽....소름끼쳐....
여러분들도 소중한 이 잘 가꾸세여..
^^
오늘도 꿈과 음악사이에 방송을 들으며...퇴근하렵니다..
밖에 날씨 몹시 추울텐데....
다들 감기 조시하시구여...
그럼..안녕히..

강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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