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를 하려니 가슴이 벅차네요...
움..왜 너무 흠모하는 사람 앞에서는 말문이 박혀 멍청한 웃음밖에 지을 수 없는 그런 거 있잖아요...^^
라디오 진행하신다는 얘기 듣고 오늘에서야 첨 들어보네요.늦었지만 축하드려요...진짜루...
(앗...퀸시 존스의 곡이 방금 나오네요...브라질리언 웨딩 송 들려주실지 알았는데...움...이곡도 좋져...)
십년 동안의 애정을 한번의 글로 표현하려니 쉽지 않네요...참...(아...쑥스러워서 원...^^;)
앞으로 방송 잘 듣겠습니다...
온 김에 신청곡 하나 부탁할께요.요즘 규찬님 7집 가슴 벅차하며 잘 듣고 있는데 아주 오래전의 소박했던 음악들이 그리워서요..."좋은날" 듣고 싶어요...^^
추운데..건강 조심하시구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안녕하세요 규찬님,,
jassy
2003.12.10
조회 70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