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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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이곳이 일기장 같은..
아프로디테
2003.12.09
조회 76
오늘도 좀 늦었네요 .. 요샌 회사일이 좀 바빠서리 ^^;

아~~ 보자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나...
완전히 이 곳이 일기장이 되어버렸네요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모두들 나를 좋아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가 얼마나 좋은 사람이 될수 있는지 보여주는 일이란
정말 너무 힘드는것 같습니다.
과연 진심은 통한다는 말은 맞는 걸까요?
오늘도 저는 그 말만 믿으면서 열심히 진심을 전하려 노력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할수 있도록...
그 굳게 닫힌 문을 열도록...
휴우~~
이성간의 사랑보다 동성간의 우정을 얻는것이 훨씬더 힘든일인가 봅니다.

규찬님의 감미로운 (?) 목소리로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그 안에서 위로 받으며 잠들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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