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하늘의 달은
날이 추워서 그런지
청명하고 까만 하늘과 환하게 밝은 둥근달이던데요
예뻐요
날씨가 매섭게 추워져 버렸군요
오늘은 학교로 나오는 등교길에 주인집 할머니께서
저를 기다리셨다며 창고로 데려가 박스에서 빨간 사과두개를
주셨어요
제 마음대로 정의 짓기를..
올해의 첫번째 크리스마스 선물로
임명했습니다.ㅎㅎㅎ
빨간사과~ 좋은세상이 올거에요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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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ing in the moonlight -King Harvest- 신청곡이에요^^
이현정
2003.12.10
조회 7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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