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어제는 "남에게 보여주기 싫은 날"이었습니다.
왜, 그럴때 있지 않아요?
기분이 너무 안 좋고 웃을 상황이 아니어서 사람들 만나기 싫은날 말입니다. 그래서 어제 매일 가던 운동도 빠지고 혼자 우울의 바다에서 허부적 댔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기분이 괜찮아요. 어제보다 나아진 상황은 아니지만 그냥 괜찮아요.^^ 그래서 "남과 어울릴 수 있는 날"이었어요.
원맨쇼하는 기분인데;
다른분들은 오늘 기분 어떠셨어요~?
신청곡 supergrass의 "Moving"
Modonna의 "Take a bow"
윤상의 "근심가"
A Walk Around The Corner Project Album(유희열)에서
"SILLY LOVE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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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어제는 남에게 보여주기 싫은 날)
홍남기
2003.12.09
조회 8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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