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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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더 바쁘네요.
장영미
2003.12.09
조회 77
밖은 여전히 춥답니다..

2003년은 한것도 없이 괜히 바쁘게 지나간거 같네요. ^^
성탄절도 다가오고, 곧 2004년 맞을 준비로 덩실덩실
놀구싶은데, 왜이리 회사에선 점점 바빠지는지..흐흐

2002년은 그래도 월드컵이다 머다 해서 뜻깊게 보낸거 같은데,왠지 2003년은 너무 아쉽네요. 너무 쉽게 보낸거 같아서요.

2004년 연말에는 '아~ 올해는 그래도 이것 하나는 해놨구나' 라고 할 수 있도록, 계획도 세우고, 100% 목표달성은 안되겠지만, 열심히 실천하려고 합니다. 하하 ^^

신청곡 할께요~
the smiths 의 this charming man 입니다..
머리 아픈 저를 잠시 달래준 곡이죠..ㅎㅎ

그럼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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