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4년전이었나봐요 저희 대학축제때도 뵜었는데..
당시 나름대로 대학생으로서의 신분이 주는 기분을 만끽~했던
그 날의 가을바람(봄바람이었나 ㅋㅋ)이 코 끝에서 싸하게 지나가네요^^
몇달전 우연히 PBS DJ하시는걸 들었답니다
경쾌하고 맑은 목소리의 이정렬님을 말이죠^^
타방송은 그 시간대 모두 낭랑(?)한 여자분들이 진행하시는데
유독 그 방송만 귀에 쏘옥~ 들어오더라구요
그 항상 기분 좋은 에너지 충만한
목소리를 어찌 관리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처음 인사하셨을때
카나리아 성대같은 찬님과 구분이 안가서 살짝 당황했답니다 ㅋㅋ
음 역시 꿈음의 라이브 출현자 조건은
무조건 목소리가 아름다워야합니다~
멋진 라이브 들으며 기대하고있습니다^^*
날이갈수록 게스트분들과 나누는 담화가 살짜쿵 길어지면서 정겨워지는군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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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렬님^^
pathos
2003.12.08
조회 7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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