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신화네요.

그리스, 로마 신화가 끊임없이 되풀이되며 그 많은 문학과 학문들에 영향을 끼친 '베이스'가 되는 것처럼 말이에요.

이렇듯 시간을 넘어 확장에 확장을 거듭하고, 늘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줄 누가 예상을 했을까요?

1주일동안 비틀즈 리메이크송 듣기, 좋았어요.

이 참에 원곡들도 한번 다시 들어봐야겠어요.



덧붙임.

선곡리스트의 글쓴이 보고 살짝 웃었답니다. 하루는 꿈과, 다음은 음악, 다음은 사이에... 아유, 세심해. ^^

음, 한 가지 건의하고픈 것은 꿈음 커뮤니티, 내가 만드는 꿈음의 리듬, 내 마음의 가사 한 줄의 코너 성격이 잘 드러나지 않아 혼동을 주는 것 같네요. 처음 오시는 분들에게는 모두다 신청곡 게시판으로 보일 수도 있을 듯.

저도 한참 어리버리 한참 헤맸답니다. ㅡㅡ;;;

'알려드립니다'나 게시판 맨 윗줄에 간략한 소개를 해 두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