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에 어떤 기사를 읽었는데 " 사람의 마음을 읽는" 컴퓨터가 개발중이라고 하더군요. 사람의 마음을 읽고 알아서 움직이는 " 초능력 컴퓨터". 과연 그걸 초능력 컴퓨터라고 명명할 수 있는건지.. 쫌 끔찍한 생각이 드는 거 있죠. 부디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 그런 거 안나왔으면 하는 생각도...

진짜 이러다가 어느 노래의 가사 처럼 "컴퓨터가 감정을 갖게되고 또 그 컴퓨틔의 청혼을 받게 되는 상황이 생기면.. " -( 조규찬씨는 another 노스트라다무스가 되는 건가요 ?? ^^ 이상한 생각 그만하고 일 하겠습니다. 오늘도 야근의 행진. )

따뜻한 곡 - ONE LAST CRY - BRIAN MCKNIGHT 부탁 드려요. 퇴근 길에 이 노래 들으면 맘이 진짜 훈훈해 질 것 같은데요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