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침착한 미소는
병마와의 전투후 남은 영광의 잔흔이었다니 ..

그럼에도 미소가 참 따뜻하세요^^
살짝 장난기 있는 눈매때문인가요?ㅋㅋ


인상쓸때의 안면근육이 전부 긴장하여 움직이기는반면
웃을때는 근육을 단 두개만을 쓰기때문에
얼굴도 덜 피곤하다는데
의도적으로라도 웃고 살아야겟죠?^^

저도 웃음이 많이 어색한 사람이라서 더욱.

요즘 2년이 다되가는 직장동료들에게 늘 웃는 모습 상냥한 목소리로 기분좋은 활력있는 동료가 되어주지 못하는것같아요
오늘도 무심코 던지 제 무신경한 표정과 말투에
더 이상은 이해해줄수없다고 지친 심정을 토로하더군요

한해가 저물어간다고 마음까지 저무는 이 기분을 다독이고
언제나 어디서나 기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네요

신청곡으로 다짐을 한번 다독여보고싶은데
부탁드릴게요^^*


참 보약드시고 만수무강하세요 ㅋㅋ^^


섹스폰 곡인데 베이스 소리가 참 좋으네요
찬님의 스캣으로 예습해서 그런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