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는 참 낭만적인거 같아요.
어제 바다 보고왔드랬어요.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
뼈속까지도 통과하는것 같은 칼바람.
조용히 들리는 파도소리.
바람결을 타고 은근히 느껴지는 짠냄새.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맞이해주는 여유로움..
12월이란 달은 언제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거 같아여.
나이를 먹어간다는거 이런건가요?..
여러분들 모두~~ 남은 2003년 잘 마무리 하시구,
매일매일 열심히 꿈을 향해 달려가자구여~
한해를 마무리하기에는 넘 이른가요? ㅋㅋ
규찬님의 "드라이브"듣고 싶어요~
오늘이라면 좋겠지만 오늘이 아니여두 좋아여~
언젠간 꼭 들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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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파워퍼프걸_1_
2003.12.04
조회 9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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