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유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던 나에게..
갑작스런 자유가 주어진다면.
나는 그 자유를 누린다는 핑계로 그속에서 다시금 부자유를 개척 해 가겠죠?
자유를 꿈꾸면서도 부자유에 익숙해져버린 껍데기.
이러고도 내가 '자유롭고싶다.."고 누군가에게 말 할 수 있는 걸까요?
이 세상에서 정말 자유롭기에는..
부자유라는 규제가 너무 많은 듯 하네요..
<신청곡>
Patricia Kaas - Mademoiselle chante le 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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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유속에서 꿈꾸는 자유.
최옥림
2003.12.05
조회 7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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