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음악을 들을 땐
너도 나도 말이 필요 없지
한 잔의 차를 사이에 두고
강으로 흐르는 음악은
곧 기도가 되지
사랑으로 듣고
사랑으로 이해하면
사랑의 문이 열리지
낯선 사람들도
음악을 사이에 두고
이내 친구가 되는
음악으로 가득찬 집
여기서 우리는
음악의 향기 날리며
고운 마음으로 하나가 되지
이해인 수녀님 시예요...이거 딱 꿈음 이야기지요?^--^
"사랑으로 듣고 ,사랑으로 이해하면, 사랑의 문이 열리지"
전 이 부분이 제일 맘에 들어요..
꿈음에서 항상 향기나는 음악으로 우리에게 말을 걸어 주겠지요
멋진음악으로 가득한 꿈음과 항상 함께 할께요...ㅎㅎ
D'Sound의 Enjoy이 신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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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향기..
규찬baby상미
2003.12.04
조회 6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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