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갔다오고 부리나케 씻고 털썩. 컴퓨터 앞에 앉으니 꿈음 시그널음악이 나왔습니다..^^;
오늘 운동(기체조)하는데 어린아이 2명도 왔더군요. 운동 같이 하는데 평소엔 구령소리가 작았거든요. 근데 오늘은 두 아이가 앞 뒤에서 크게 구령을 부르며 운동하니 주위 어른도 같이 크게 구령 붙이면서 운동했습니다.
중간에 힘든지 한 아이가 "아이구"하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속으로 웃었습니다..하하.

오늘 운동하면서 들은 노래 몇곡! 신청합니다.
savage garden의 "Truly Madly Deeply"
박혜경의 "주문을 걸어"
그리고 The Temptations "My Girl"


아..일이 밀려서..방송 들으면서 일해야겠어요..ㅜ_-
^_^ 즐거운 밤 되세요! (에취; 감기도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