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가난한 나...
저는 현재 백수입니다. 약간 많은 나이에 미술을 하고 싶어
회사를 관두고 공부를 시작한 백수+어설픈.학생입니다.
집에서도 늦둥이고 취업한지도 얼마 되지않아 다시 공부를
시작하여 어려운 점이 많네요.
하지만 많이 도와주지 못하는것에 항상 미안해 하시는 부모님과
하나밖에 없는 항상 만날때마다 무엇이라도 하나 더 챙겨주고
맛있는거 있음 항상 불러 먹이려고 하는 소중한 언니....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데...그말하기가 참~!
힘드네요...
요번 겨울에 따뜻한 선물을 언니에게 하고 싶은데...
처지가 처지인지라...
언니와 형부에게 오랜만에 둘만의 데이트를 만들어 주고 싶네요.
동물원 콘서트에서요~! ㅋㅋ
모...근사한 저녁은 형부가 사야겠지만요...
결혼하자마자 조카가 생겨 이때까지 제대로된 데이트 한번
못했는데...
동물원 콘서트 꼭~! 뽑혔음 좋겠네요...
헤헤~!
두서없는 말...끝까지 봐주셔셔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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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족하고 따뜻한 연말...그러나
김난의
2003.12.03
조회 9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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