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이지 자주 들어오고 팠는데
지금 한창 시험 기간에다가 과제까지 겹쳐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게다가 저는 기숙사 방에 컴퓨터가 없거든요 ^^;

근데요~ 어제...아니 오늘 새벽에
도서관에서 오다가...5시 쯤이었는데
북두칠성을 봤어요~! 국자모양 북두칠성~^^
언젠가부터 밤하늘을 볼 때면 항상 북두칠성을 찾곤 했는데
못찾았었거든요..
오리온 자리는 그래도 자주 보였지만요.

그래서 무지무지 추웠는데도 한참동안 하늘을 보다가 왔어요
너무 너무...정말이지 아름다웠어요...
나중에 제가 어딘가 사는 곳은
별이 많이 보였으면 좋겠어요...

별이 나를 꿈꾸게 하는 것 같아서
자꾸만 별을 사랑하게되요...*^^*

모두들 오늘도 빛나는 하루 되세요~★

참참! 신청곡요~!
장필순 안치환 - 우리가 어느 별에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 - 그녀에게 띄우는 편지......


p.s. 규찬오빠 제가 다음주 까지 계속 시험이어서...
자주 못 올 것 같아요~ 이해해 주실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