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송때부터 느낀거지만여..
한참 음악에 심취해 있는데, 난데없이 CM송이 나오면 뭐랄까..
분위기 깬다고나 할까요?
특히 1부 거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형기오빠의 발코니쏭은..^^;;
진지하게 음악을 듣고 있다가 떡~하니 나와버리니.. 참..^^;;

어쩔 수 없이 협찬? 뭐.. 그런거 때문에 그런거겠지만서두..
좀 프로의 흐름에 방해가 되는 듯 싶어서요..ㅎㅎㅎ

글구욤.. 신청곡은 실시간으로 방송 참여하시는 분들께 더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 것 같아서 쯤 아쉽네여..ㅠ_ㅠ
저두 듣구 싶은 노래가 있지만, 밤에 인터넷을 하기가 어려워서..
조용히 방에서 오디오로 듣구 있는건데 말입죠..^^;
이상.. 저의 횡설수설한 두마디 였구욤.

오늘은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특히나 감기 조심하셔야겠어요.
좀 어둡고 쌀쌀한 날씨에 들으면 좋을 것 같은 영화음악이 있는데.. 오늘은 틀어주실래요?
[신청곡] '시네마천국' - Love Theme
아니면.. '쉘브르의 우산' 메인 테마두 좋구요..^^
두 영화에서 저 음악들이 나올때마다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ㅠ_ㅠ

아.. 글구요(자꾸 말이 길어져서 죄송..^^;)
동물원 콘서트 아직두 당첨자를 안뽑으셨더라구요.
꼭 뽑아주셨음 좋겠구요.
주소랑 연락처를 저번에 안남겨서..^^a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707-7 5층
***-****-****
정순호 앞... 꼭 뽑아주셔서 연말에 좋은 자리 마련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 이따 10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