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이면 울 이뿐이와의 만남이 꼭 6개월이 되는 날입니다. 바로 낼인데, 둘다 직장에 메인 몸이라 만남도 어려울것 같네요..T.T; 게다가 더욱 억울한 일은 금번 성탄절 및 이브에도 회사 사정상 울 이뿐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이 삐져 있어요...
그래서! 티켓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만회 하려고 하냐구요? 티켓을 건네주며, '우리의 만남 그 자체가 소중한거지, 만나는 날이 언제인가가 중요하다고 생각 안거든? 우리가 소중히 해야할 시간은 우리가 함께있는 지금 이 시간이야..'라고 말해주려구요.
좀 유치하죠? 히히. 저에겐 행복 입니다...

<신청곡> 1.CCM도 되는지 몰겠지만..kirk franklin의 'lean on me'
2.CCM이 안된다면, john lennon의 'imagine'
3.이것도 안된다면, 울 이뿐이가 젤 좋아하는 봄여름 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

<주 소> 서울 강남구 일원동 611-1 상록아파트 809동 520호
정 일 용
< 연락번호 > ***-****-****

수고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