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오빠 오늘도 만났군요 ㅋ 여기는 부산이라서... 밤마다 인터넷으로 꿈음듣고있어요 오늘은 쉬는 날이라서 낮에 한가한 시간에 오랫만에 동네도서관엘 갔었어요... 실은 약속도 없었구~ 그냥 집에 따분하게 있기 싫드라구요. 평일인데두 책읽는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맘에 드는책 몇권고르고 햇볕잘드는 따스한 창가를 골라 앉았는데도... 도서관 난방이 잘안되어있는지 무지 추워죽는줄알았어요 추웠던거 빼곤 간만에 책에 푹빠질수있었던 재밌는 시간이었던것 같애요. 담부턴 도서관갈때 문방구에서 파는 손난로 하나 꼭사들고 갈려구요. 지금은.... "이런 소박한 하루를 꿈음과 함께 마무리하니 얼마나 좋아!" 하면서 헤벌죽! 웃고있답니다. 내일은 다시 아까 규찬님이 말한 그 경!쟁!속으로 들어가야하네요 에구.. 그래두 일하는것도 나름대로 재밌으니까요...... 저두 실시간 그거 신청할래요 d'sound 의 제목이 맞나모르겠네... 암튼 아무 노래라도 신청해보고싶은 생각에~~ 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