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백수가 될 4학년입니다...
이것 저것 참 꿈도 많았는데
결국은 가장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갈등도 참 많이 많았는데
결국은 현실을 택하게 되더군요.
하나 둘씩 취직되는 친구들을 보면서 조금씩 조바심이 나기도 하지만 조금만 느긋하게 생각하려 합니다...
어떤 직업을 갖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그렇게 위로하려구요.
비록 남들이 볼 때는 딱딱하고 답답해보이는 직업일지라도 제가 제 감성만 죽이지 않고 살면 되는 거겠죠....
에구.... 이런 합리화....
요즘 들어 부쩍 그냥 착하기만 해서는 이용만 당한다는 생각이 듭니다.이런 식으로 조금씩 차가워지는 거겠죠.
나쁜 현상일지 모르지만 ...
말이 많았죠?
제 신청곡은요
Black Eyed Peas-where is the love 입니다.
7집 잘 듣고 있어요 ^^
요즘 규찬님 7집 덕에 하루가 행복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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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입니다..
이현주
2003.12.02
조회 7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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