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맘때면 영어수업을 마치고 자동차안에서 꿈음의 아름다운 음악을 듣곤 하는데 오늘은 회식을 마치고 집에서 듣고 있는데 무지 좋답니다.
그저께는 대구에 사는 언니가 출산을 했습니다.
언니에게 얼마나 이쁜지 물었더니 '첫째딸보다 작고 이뻐서 무지 귀엽다'고 했더랬어요. 체중이 얼마인지 물었더니 4KG!!!이라지 뭐예요...
첫째 애기가 4.5KG 이었거든요.
전화통화중에 얼마나 웃었던지...^^(언니랑 형부가 덩치가 무지무지 좋거든요)
이쁜 우리 조카들이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합니다.
엄마가 넘 힘들지 않게 말이죠...
글구, 이쁜 조카들아!!! 자주 가보지 못하는 이모를 용서
하고 2주후에 보자꾸나.
내일 이맘때쯤에 노래 들려주실수 있으면 좋겠네요.
박학기님의 (아님 다른 버젼도 좋구요) 아름다운 세상을 듣고 싶거든요.
동물원 콘서트 가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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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콘서트 가고 싶어요...
전화정
2003.12.02
조회 6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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