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일까요..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왜냐하면
전 오늘 이 노래를...
들었거든요...
그냥..........
한 여섯시 정도 였을까요.....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성시경의 차마 들으며 전철타고 집에 오는데...
막 눈물이 나는 거에요......
집에 와서 저녁먹고....
아빠 안아주고...
아니 안아 드리고......
그리고......
오늘은 기분이 그리 나쁘진 않고.....
그냥 뭐랄까...
그저 그랬다고나 할까요...
윤희씨...
나.....
요즘 아픈가봐요...
웃고 있지만...
마음이 아프다고
자꾸 내게 말을 하네요....
그렇지만
한숨이 나오지 않게
조심할게요.
오늘도 기다릴게요...
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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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차마
김미현
2015.03.25
조회 6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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